문제를 잘 정의하는 일은 UX에서 가장 중요한 과업이자 리서처, 디자이너에게 필수적인 역량입니다. 문제를 정의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JTBD(jobs to be done template)에 따라 이렇게 적어볼 수도 있죠.
[ 문제 정의 템플릿 1 ]
1️⃣ I want to (desire/motivation) - 나는 평소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다
2️⃣ when (situation/context) - 운동을 할 때
3️⃣ so that I can (outcome/result) - 그렇게 하면 동기부여가 되고 영감을 얻는다
4️⃣ without (pain point / constraint) - 단, 광고를 듣지 않으면서
또는 아래 miro에서 제시하는 템플릿에 따라 5가지 방식으로 적어볼 수도 있습니다.
[ 문제 정의 템플릿 2 ]
1️⃣ I am - 당신의 고객은 어떤 사람인가요?
2️⃣ I'm trying to -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하나요?
3️⃣ But - 목표를 달성하는데 방해가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예: 시간, 예산, 언어 등)
4️⃣ Because - 문제의 Root Cause는 무엇인가요?
5️⃣ Which makes me feel - 어떤 느낌이 드나요? 그 느낌을 우리 제품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