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시간'으로 사용자조사를 위한 미팅 쉽게 잡기

대학생이 되면서 여러모로 약속을 잡을 일이 많아졌는데요, 작게는 친구와의 약속부터 팀플 회의, 동아리 모임, 그리고 요즘 많이 하게 된 사용자조사를 위한 미팅까지 카톡으로 일정을 잡다보면 귀찮은 일이 많아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전부터 다양한 서비스를 찾아왔고, 최종적으로 요즘 쓰는 건 크게 2가지 입니다. 비공식적 모임 시간 → When2meet 공식적 1:1 미팅 or n:1 미팅 → 되는시간 wheen2meet이 디자인을 차치하면 꽤 좋은 서비스이긴 한데 처음 쓰는 사람에게는 다소 불친절한 부분이 있어서 미팅 일정을 잡을 때 쓰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요즘 전공 과제로 사용자조사를 하기 위해 미팅을 할 일이 잦았는데, 그래서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되는시간’이라는 시간 약속 잡기 좋은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초창기부터 해당 서비스를 쓰던 사람으로서, 3월부터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프로 요금제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장점1. 미팅 대상에게 깔끔한 인상을 전할 수 있다(?) 보통의 시간 약속은 다음과 같은 레퍼토리가 이어집니다 ~시 되세요? ~는 어렵습니다ㅠ ~는요? 그것도 어렵고 ~는 되는데요 아.. 그때는 제가 어려워서.. ~는 어떠신가요? (의 무한 반복..) 이 대신에 (링크 전달 → 예약 → 예약 확정) 이렇게 되니 너무 깔끔하네요 그리고 Wheen2meet처럼 난해한 UI도 아니고 ‘날짜 선택 → 시간 선택’ 같은 단순하고 쉬운 UI여서 초보(?)가 많은 고객 관리에 좋아 보입니다 #️⃣장점2. 캘린더와의 환상적인 연동 구글 캘린더를 주로 쓰는 사람으로서, 캘린더에 일정이 있는 시간은 자동으로 응답 가능한 시간에서 제외돼서 되는 시간이 언제인지 일일이 체크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정말 편했습니다. 또 상대방이 미팅 시간을 선택하면 연동된 캘린더에 자동으로 일정이 입력됩니다. 굿… ㅡㅡㅡㅡㅡ 비공식적인 상황보다 공식적인 상황에 적합해 보입니다. 저는 사용자조사를 위한 미팅에 사용했는데, 이와 준하는 미팅이나 고객 관리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네요. 팀 대 팀의 미팅보다는 1:1 미팅에 적합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개선되어서 누구나 알만한 좋은 일정 조율 서비스가 되길 기대합니다!

되는시간 -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일정 조율 서비스

되는시간 - 김우정

되는시간 - 모두를 위한 비즈니스 일정 조율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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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31일 오전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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