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리 친구들, 오늘 와이어드에서 샘 알트만이 인터뷰한 네용이 이슈를 낳고 있습니다! “거대 AI 모델의 시대가 끝났다”는 샘 알트만 오픈AI CEO의 주장입니다. 지금까지 오픈AI의 GPT 시리즈는 파라미터 숫자 등 모델의 크기를 키우는 전략으로 지금의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오픈AI가 GPT-4의 파라미터 숫자 등 자세한 데이터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프롬프트에 대한 인간 피드백 개선과 다른 앱 서비스와 파트너쉽을 강화한다는 얘기입니다. 아마도 학습 비용이 너무 커서 투자 대비 비용 측면도 무시못한 것으로 하드웨어 한계 등 현실적 요인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고 보아집니다. 샘 알트만은 GPT-4 학습에 들어간 비용이 1억달러(약 1320억원)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GPT로 파운데이션 모델 지위를 확보한 오픈AI가 다른 경쟁자들의 추격을 막기 위해 그런 전략을 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