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기술을 도입한 모바일 퍼스트 자동차 보험 스타트업 'Root Insurance' 가 또다른 투자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Series E 펀딩을 통하여 $350 million 를 투자 받으며 이들의 벨류에이션은 무려 $3.65 billion이 되었습니다. 금번 투자 라운드는 올해 VC를 통한 보험 시장 투자 중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Root Insurance는 유저가 앱을 다운로드 받고 일정 기간동안 운전을 하면 유저의 운전 습관을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유저의 운전 습관과 실력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하는 것이죠. 기존 나이, 성별, 사고기록 등에 따른 보험료 책정에서 벗어나 더 공정한 자동차 보험 시장을 만들어가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성장 요인이 궁금하시다면 퍼블리 내 "실리콘밸리에서 뜨는 스타트업, 그로스 전략이 다르다" 를 확인해주세요 :)

Root Insurance Raises $350M Series E, Outpacing Lemonade's Funding For 2019 So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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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 Insurance Raises $350M Series E, Outpacing Lemonade's Funding For 2019 So 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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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일 오후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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