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들어오면 저는 다음과 같은 조언을 꼭 해줍니다. "선배들한테 질문하는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세상에 바보같은 질문은 없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혼자서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슈퍼 루키 혹은 밥값하는 인정받는 팀원이 되고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현실적으로 초반부터 그렇게 되긴 쉽지 않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혼자서 오랜시간을 허비하는것 보다는 오히려 선배분들께 질문을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 '이 친구 일 잘할것 같네', '이 친구 똑똑하네' 등의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문제가 생겼을 때 자신이 막히는 포인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해답을 찾기 위해 어떻게 질문을 해야하는지를 잘 정리하는 스킬도 중요합니다. 이와 관련되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주는 영상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내가 만나본 빠르게 성장하는 주니어 개발자들의 특징: https://careerly.co.kr/comments/64487?utm_campaign=self-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