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발자가 공부를 계획할 때 많이 부딪히는 순간은 ‘배울 것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 할 지 모르겠다’ 입니다. 등산할 때 산 밑에서 산 정상을 바라볼 때의 까마득함과 비슷할 것입니다. 공부 역시 매우 높은 산을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산 밑에서 정상을 바라보면 정상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불가능을 느끼는 순간이 시작하기도 전이라는 것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포기하라는 목소리가 마음 깊은 곳에서 들립니다. 💡 눈앞에 있는 길에 집중해야 합니다. 오늘 걸을 수 있는, 성취하는 길을 바라봐야 합니다. 정보 과잉으로 인해 걸음의 어느 시점에서든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면, 모든 사람, 즉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것과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발자취를 따라가야 합니다. 속도는 가고 있는 방향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느 시점에 처했던 것과 똑같은 조건에 놓여 있습니다. 올바른 길을 유지하고 정보가 너무 많다고 느껴지면 도움을 요청하고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