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에도 유효 기간이 있습니다. 반면 시간이 지나고 기술이 발전해도 유효한 영구적인 역량도 있죠. 아래 몇 가지 재미있는 걸 소개하면,
- 또라이 되지 않기
- 현실에 맞춰 믿음을 기꺼이 조정하기
-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과도 잘 지내기
- 핵심을 빨리 말하기
- 현실이 그러하다면, 어느 정도의 귀찮은 상황과 넌센스는 받아들이기.
저는 개인적으로 믿음을 조정하는 것과 현실을 받아들인다는 부분이 와닿와요. 뉴스레터에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두 다리가 마비된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만약 당신이 다리를 못 쓰는 상황이라면, 당신은 오렌지 주스를 원하지만 사람들은 우유를 가져다 줄 경우에 '괜찮습니다'라고 말하고 마실 줄 알아야 합니다." 라고요.
오늘 아침에 퍼즐리 뉴스레터로 받은 글인데, 너무 인상적이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