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장은 지난해 1월 상하이에 이은 중국 내 두 번째 매장이다. 베이징 한복판에 미국 버거 전문점을 개장한다는 소식에 당초 부정적 여론이 적지 않았다. 11일 글로벌타임스 설문조사에서 31%는 '이전에는 미국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아니다', 36%는 '미국을 좋아한 적이 없다'고 각각 답했다. 총영사관 폐쇄, 틱톡ㆍ위챗 금지 등으로 미국이 중국을 거세게 몰아붙이는 상황에서 그 불똥이 튈 거란 얘기도 나왔다." 쉑쉑 버거 매장이 베이징에서 오픈한 날, 미국산 불매운동은 없었다. 중국 내에서 들끓는 반미감정이 무색할 정도로 잘 팔리는 아이폰, 태슬라처럼. 초일류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애국심을 가볍게 넘는 시대라고나 할까.

미국은 밉지만 버거는 맛있어… 베이징 쉑쉑버거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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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밉지만 버거는 맛있어… 베이징 쉑쉑버거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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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 오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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