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사회 전체가 함께 AI 위험 완화>

커리어리 친구들, 셋야 나델라 MS 회장이 이번 CNBC와 인터뷰에서 몇 가지 AI 관련 시사점이 있어서 인터뷰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서 공유합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을 주도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AI의 부작용에 대해서 "사회 전체가 함께 모여 위험을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생성형 AI의 장점을 이용하면서도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초래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AI 관련 모든 당사자를 결집하고 의견을 모아나가는 것은 도전적이지만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AI 개발이 눈부시게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람이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는 생각도 밝혔고, 올바른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면서 현재 인공지능은 최소한 사람이 선택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AI로 인해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서는 고용 시장에서 AI 때문에 실제 인력이 이동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습니다. 덧붙혀, AI가 실제로 새로운 기술과 지식에 대한 접근을 더 쉽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생성형 AI로 교육을 바꿀 것이란 의견도 내놨습니다. "아이들이 정보를 분석하고 학습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AI 가정교사'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비판적 사고가 더 인간적인 활동이겠지만 AI라는 새로운 도구를 이용하여 새로운 창조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한가요??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518280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