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광고는 광고 같지 않아야 광고다운 광고가 될 수 있습니다. 예능이나 드라마, 다큐멘터리, 홈쇼핑 등 다양한 옷을 입은 콘텐츠로 진화할 것입니다." "기존 광고들은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데, 그런 방법은 앞으로 통하지 않을 것이다. 광고를 보고 나서 "너 그거 봤어? "그거 재밌지 않아?" 이런 반응이 나와야 한다. 광고도 하나의 재밌는 콘텐츠나 놀이,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라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다. 무언가를 사라고 광고를 공유하는 게 아니라 광고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보고 즐겨야 한다." 요즘 MZ세대에게 통하는 광고는 '광고 같지 않은' '너 그거 봤어?'라는 말이 나오는 광고. 광고가 아닌 하나의 컨텐츠로 인식되어야 '팔린다'. '야놀자' 광고를 히트시킨 SM C&C 방윤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인터뷰.

[인터뷰] “2030에게 광고는 적…광고 같지 않은 광고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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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30에게 광고는 적…광고 같지 않은 광고가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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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4일 오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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