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V란?) 런칭 임박인 카카오의 영상구독 플랫폼으로 이효리, 이경규 등의 독점 컨텐츠를 비롯 올해 20개의 타이틀 300여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 (주목이유?) 카카오M은 드라마·영화 제작사를 인수 ‘미생’, ‘시그널’ 김원석 PD,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 ‘마리텔’ 박진경·권해봄 PD 등 검증된 제작진 보유. BH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숲엔터테인먼트 등 연예 매니지먼트사 인수로 강한 섭외력 확보. ‘미생’, ‘이태원 클라쓰’ 등 웹툰IP를 보유한 카카오페이지는 누적 작품 수 약 7천개. (하지만...) 콘텐츠 메인 출연진의 올드함, 런칭 초반 파급력 있는 콘텐츠 IP의 부재의 아쉬움. 이효리, 이경규 등 확정된 출연진은 이미 잘 나가던 연예인으로 신선함보다는 익숙함. TV 시청층을 노리기엔 tvN 예능 혹은 JTBC 예능과 비교우위 없음. 기존 지상파 예능 방송에서 보기 어려웠던 인물의 기용이 필요함. 초기 임팩트와 마케팅이 없다면 466만 구독의 넷플릭스, 271만 구독의 웨이브, 138만 구독의 티빙을 따라갈 수 있을까?

긁지 않은 복권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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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5일 오전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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