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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5일 오후 2:10
상대가 역할 놀이에 몰입하지 않는 경우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장신원 안녕하세요. 저는 IT쪽은 아니지만....17년동안 사회 생활을 하면서 여러 충돌이 있었거든요. 겪어보니....타인은 내가 어찌 할 수 있는 것이 없었고, 결국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니 오로지 '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나를 통제하거나 조정하는 방식으로 자기 훈련을 해 왔어요. 둘 다 마음이 활활 타면 100도로 올라가지만, 내가 칠링을 하면 그래도 50도로는 맞출 수 있더라고요. 남보다 나에게 집중하게 됐어요. ㅎㅎ 부디 도움이 되길....🙏🏻
@장신원 아 순간 너무 공감돼서 심각한 주제있데 웃음이 나왔어요.ㅎㅎ 드라마찍는 동료! 진짜 너무 힘드시죠…ㅜ 저도 클로이님이 해주신 조언이 너무 좋고 공감됩니다! (클로이님 오랜만에 봬요 반갑습니당!)
@장신원 앗! 저를 기억해 주시다니....갬동🫶🏻얼마전 긴 휴직을 마치고 8월에 복직을 했습니다. 커리어리 매일 하나씩 읽는게 루틴이예요. ㅎㅎㅎ 이준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Chloe 와우 영광이에요. 저희 조직에도 최근 복직하신 분들이 많아서 어떤 느낌이실지 알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이번 발표를 보고 애플은 끝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오히려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느껴진다. 이제 진짜 시작한다는 느낌도 들고.
테키 입장에서는 특히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기능들 발표한 걸 보면 작아 보이는 것들이 보통 사람들의 매일의 일상속에 필요한 것들이다.
직전 애플 행사에선 AI 기술 따라가야된다고 뭔가 기술적인 아젠다를 말하는데 힘썼는데, 이번엔 WWDC임에도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내 놓았다. 이것이 애플의 철학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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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기업들은 어떻게 AI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을 변화시키고 있을까요? 네이버, 배달의민족, 구글, 에어비앤비, 토스의 사례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