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우리는 종종 추억의 상품들이 크게 인기를 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 ‘포켓몬‘ ’슬램덩크‘ 같은 것들 말이죠.
출판계에서는 이에 복간이 한동안 성했했습니다. 과거에 나왔던 책들 중에서 계약 종료나, 출판사가 폐업하는 등 다양한 이유로 절판된 도서들을 다시 리커버(리메이크)해서 판매하는 것이죠. 최근에 와디즈에서는 <슈가슈가룬> 만화책 펀딩이 6억 6천만원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추억 상품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과거를 회상할 때 보통 부정적 기억보다 긍정적인기억을 더 많이 떠올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스텔지어 마케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특히 사람들은 어린시절이나 학창시절의 기억을 긍정적으로 회상하는 경우가 많아 이 부분을 많이 자극한다고 합니다.
검증된 명작과 긍정적인 기억,
오늘 고민된다면 추억 속 콘텐츠를 떠올려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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