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프로젝트 예상 작업시간 중 15%는 다듬기 작업으로 잡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첫 산정시 기한은 틀리기 마련이므로 30%로 잡는 게 안전하지 않나 싶고요.
전에 40시간으로 예상했던 프로젝트를 100시간 만에 끝냈는데요. 😂 총 100시간 중 13시간을 1차 완료용 다듬기에 사용했습니다.
물론 프로젝트 성격과 팀/개인에 따라 수치는 달라지겠죠. 하지만 다듬기 단계를 시간 산정에 꼭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검수 후 수정은 또 별개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