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키우기 < 불필요한 지출 줄이기

IPO를 준비하는 이커머스 업체들이 올해 상반기 수익성 개선에 성과를 냈다고 합니다. 몸집 키우기를 포기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인 덕분이라고 합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이커머스 업체의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가 당분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컬리 상반기 영업손실 77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1206억원보다 35.5% 감소 분기별로 보면 1분기, 2분기 각각 작년 동기보다 41%, 31.6% 감소 마케팅비, 판매관리비, 고정비 등 절감했지만 할인 쿠폰 등의 마케팅비를 줄여 매출은 정체 상반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 소폭 감소 2021년 64%, 2022년 30.5%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율(전년 대비)을 달성하면서 연간 2000억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모습 🔎SSG닷컴 상반기 적자 규모 48.6% 줄임 작년 3분기부터 4개분기 연속으로 적자 규모를 줄임 액수로 따지면 분기당 200억원 안팎 2021~2022년 연속으로 1000억원대 영업 적자를 기록해, 일단 실적 턴어라운드 계기를 잡은 셈 🔎11번가 상반기 적자 규모 16.2% 줄임 작년 하반기부터 적자 구조 개선 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손실 규모를 줄여나가고 있음 영업손실률도 작년 2분기 31.7%에서 올해 2분기에는 13.6%로 절반 이상 감소 ✅기사 원문 확인하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3861?sid=101

'군살빼기' 시동 건 이커머스업계...적자 줄이기 일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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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빼기' 시동 건 이커머스업계...적자 줄이기 일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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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0일 오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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