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목록만 봐도 팀 쿡을 좀 더 이해하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팀 쿡은 2016년 워싱턴 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실제 사람들에 관한 책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했다고 해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떻게 싸웠는지, 무엇이 동기를 부여했는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등에 대해 읽는 것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고.
1. 간디 자서전 - 마하트마 간디
2. 바비 케네디: 자유주의 아이콘 만들기 - 레리 타이
3. 시간과의 경쟁 - 조지 스토크 주니어, 토마스 M. 하우트
4.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 에릭 슈미트, 조너선 로젠버그, 엘렌 이글
5. 숨결이 바람이 될 때 - 폴 칼라니티
6. 행진 - 존 루이스, 앤드류 에이딘, 네이트 파월
7. 슈독 :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 자서전 - 필 나이트
코멘트 하나하나가 인상깊은 와중에.. 5, 6은 빨리 읽어 보고 싶네요.
https://themiilk.com/articles/a20ebcf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