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친구, 비서 등을 표방하는 '컴패니언AI' 비즈니스가 생성AI 서비스 시장의 수익성 높은 분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이야기 한 기사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AI챗봇 음성 소통 기능에 뛰어들면서 컴패니언AI 시장이 빠르게 팽창할 것이라는 예측인데요, 컴패니언AI 서비스를 하는 캐릭터닷AI의 미국 내 모바일 앱 MAU가 현재 420만명으로 챗GPT의 70%까지 따라잡았고, 사용자의 약 60%가 18~24세로 챗GPT는 30% 미만인 점과 대조되면서 시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컴패니언AI라고 하니까(반려AI인 셈..) 기능적인 것보다 정서적인 측면을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DOS시절 MAX로 시작해서.. 심심이라던가 트위터 개인봇 등을 떠올려 보면 사람들은 계속 가상의 친구를 원하고 있고 수요는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