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 vs 전술 - 어떤 차이일까요? ] 비단 제품을 만드는 과정뿐만 아니라, '전략'이라는 단어는 흔히 사용되는 단어인데요. 그 정확한 의미를 아는 분은 많지 않으실 것 같아요. 또한 '전략'과 함께 다니는 비슷한 단어는 '전술'인데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같은데 명확하게 딱 구분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공유드리는 글에서 정의한 바로는, '전략'은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계획 '전술'은 일상적인 활동이라 칭합니다. 예시로 든 축구의 비유가 쉬우면서도 쏙쏙 들어왔는데요. 태클이나 드리블, 세트플레이 등이 전술이라면 전략은 상대팀의 체력의 약점을 초반에 압박하자는 좀 더 큰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군사용어로 부터 출발해서 전략과 전술을 합쳐서 작전이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 이와 같이 페어로 붙어 다니는 단어들에는 '미션'과 '비전' 그리고 '목표'와 '목적' 등도 있겠습니다. '미션'은 우리가 여기에 모인 이유, 꼭 해야하는 것이라면 '비전'은 우리가 가야할 곳, 가고픈 지점을 뜻합니다. 사용하는 단어를 상상하는 바가 달라서 커뮤니케이션의 오해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가장 기본적인 것이라고, 그 정의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일은 항상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의 '정의' 입니다. WHY. --- (🚀 채용 광고) 대한민국 1등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에서 함께 제품을 만들어갈 Product Manager를 모시고 있어요! - 저희는 동대문 패션 시장을 시스템화하려는 큰 비전을 갖고 🚀 - b2b/b2b2c/글로벌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고 있습니다 📱 - 상품/노출/탐색/주문/운영/물류/배송 등 다양한 스쿼드 형태로 👥 - PM분들이 주도적으로 오너쉽을 갖고, 자율적으로 일하실 수 있는 환경을 지향합니다 ☺️ https://www.wanted.co.kr/wd/36455?referer_id=6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