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엔지니어의 7가지 간단한 습관

좋은 개발자, 보다 더 나은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이 필요할까요? 취업하기 전에는 이력서나 코딩 테스트, 면접 준비에 푹 빠진다면 취업 후 현업에서 일할 때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만큼 큰 공장에 작은 나사가 되어 JSON 상하차를 하고 있는 본인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경에 무뎌지고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훨씬 더 성장할 수 있음에도 스스로를 자신도 모르게 가둬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이런 커리어리나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하는, 조금 더 살아본 선배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적어도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 하나의 장치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상위 1% 엔지니어의 7가지 간단한 습관이라는 제목의 요약(번역) 글이 있어 가지고 와봅니다. 이 글에서 이야기하는 7가지는 사실 다 아는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부연 설명을 여러 번 읽어보면 거기서 또 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가 있더라고요. (저는 오전에 읽고 한참 일하다 오후에 다시 읽어보니 또 다르게 느껴지는..)

결국 우리 엔지니어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것. 기술에 매몰되지 말고 선택한 기술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다는 유연함과 여기에선 안 나왔지만 잘 설득하고 잘 설득당할 수 있어야 하는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결국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https://news.hada.io/topic?id=1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