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 알기 #5 - (충격주의...ㅠ) 그들의 관심사 🤪] MZ 세대를 알아가는 건 늘 흥미로운 일입니다. 사실 관심사가 크게 다르진 않은 듯 해요. 수많은 정보를 모두가 접하는 시대니까요. 하지만 관심사를 드러내는 방식은 확실히 다릅니다. 적극적으로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내고, 공유하고 보여주려고 합니다. MZ 세대를 사로잡은 관심사 몇개를 공유하려고 해요. 🏋🏻‍♀️운동에 흠뻑빠진 MZ세대 - #산스장은 MZ세대가 운동에 흥미가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주는 키워드. 산+헬스장 합친 말인데 코로나로 헬스장을 못가자 산으로 가는 트렌드를 반영. 그 외에 등산, 클로이팅 복근 등 운동 관련한 주제가 MZ세대를 사로 잡음 🔮MZ 세대를 사로잡은 샤머니즘(?) - 개인적으론 MZ세대를 새롭게 사로잡은 샤머니즘이라기 보단 플랫폼의 변화라고 생각. 연애운 주파수, 유투브 타로점과 같은 콘텐츠 소비하는 트렌드. 생각해보면 늘 '점' 혹은 '사주'를 보는 사람들은 존재해왔기 때문. 😨(충격주의) 빨라진 진로 고민 - '반삼십'이라는... 키워드 등장... 핵심은 진로 고민, 자아 고민하는 시기가 당겨짐. 뒤쳐지면 안된다는 압박때문에 10대 때부터 고민하기 시작.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다기 보다는 일찍이 본인 앞날을 고민하는 10대가 기특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