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Conf 2023] 몇천 페이지의 유저 가이드를 새로 만들며
Speaker Deck
FEConf 2023에서 '몇천 페이지의 유저 가이드를 새로 만들며'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전문적인 제품을 만들수록, 유저 가이드와 같은 소프트 프로덕트의 중요성이 커집니다. Airbridge의 유저 가이드를 새로 만들며 경험했던 여러 엔지니어링 문제들을 이야기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 발표의 장을 만들어주신 FEConf 운영진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에이비일팔공 프론트엔드 팀에서도 인재 영입 진행중입니다. 몰입을 통해 견고하게 성장하는 조직과 제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https://abit.ly/frontend)
https://speakerdeck.com/hiddenest12/myeocceon-peijiyi-yujeo-gaideureul-saero-mandeulmy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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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3일 오전 2:57
나는 가끔 조합형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한다.
그 아름다움은 단순히 예쁜 글꼴이나 정갈한 종이 위의 자소 배열에서 끝나지 않는다. 진짜 매력은, 정밀한 정보 구조와 이산 수학적 규칙성 속에 숨어 있다.
S
... 더 보기얼마전에 신입 개발자 채용시 과제를 10분 내에 빠르게 만들어서 보낸 사람을 채용했다며, 빠르게 결과를 냈기 때문에 채용했다는 글이 SNS에 많이 돌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알고리즘 많이 푸는 개발자보다, AI로 빠르게 결과 내는 사람을 선호. 알고리즘, 코딩 책 안 봐도 AI 도구만 적극 활용하면 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
간만에 개발 떡밥이(신난다) 이번엔 제가 소수 입장에 있는 ORM이군요. 후후..
저는 몇몇 사건을 통해 ORM 반대주의자가 된 사람인데요.
AI가 앞으로 세상을 바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내용은 큰 관심 없다. 당연한 이야기기도 하고 너무 많이 듣는 이야기도 하기 때문이다. 본 기사에서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은 '한국은 챗GPT 사용이 가장 활발한 국가 중 하나다. 오픈AI에 따르면 한국의 주간 활성 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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