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IT⟫에 기고한 'What-If 워크샵'에 대한 글을 공유해봅니다 🙂

📍 What-If 워크샵이란 무엇인가요?

말그대로 '만약 우리 브랜드에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를 토론해보는 워크샵입니다.

📍왜 해야하나요?

브랜딩은 일종의 페르소나 매니지먼트라고 정의되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어떤 사람에게 페르소나를 느끼는 순간은 그 사람이 특정한 사건이나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대처하는가를 가늠할 수 있을 때이기도 하듯 브랜드에도 이런 시나리오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시대의 변화는 물론이고 크고 작은 위기, 예상치 못한 변수의 등장, 경쟁자의 대두, 소비자 인식의 전환에 이르기까지 브랜드를 둘러싼 이런 다양한 변수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고민하다보면 브랜드가 좋은 인격을 유지하는 데 있어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거죠.

📍언제 하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요즘처럼 찬 바람이 불고, 슬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분기에 실행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모름지기 한 해의 막바지로 들어가는 시점에서는 누구나가 자신이 걸어온 길을 복기하고 앞날을 예측해보는 법이니까요, 우리 브랜드가 올해 어떤 길을 걸어왔고, 또 남은 시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타이밍에서 이 What-If 워크샵이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거죠.

📍What-If 워크샵은 어떻게 진행하나요?

아래 링크를 통해 What-If 워크샵 실행 방법 등이 담긴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