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발견의 습관'


최근에 읽고 있는 Teresa Torres의 Continuous Discovery Habits입니다. 이 책은 제품 개발에 있어 고객의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아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discovery 활동을 1년에 한번 사업계획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Teresa Torres는 이러한 product discovery를 Disired Outcome 달성을 위해 OST(The Opportunity Solution Tree)라는 프레임웍을 통해 짧고 지속적인 주기로 고객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OST 기반으로 시각화된 업무 문화를 기반으로 Product Trio라 할 수 있는 PM/Disigner/Engineer가 협업적인 의사결정을 추구하여 다양한 관점을 고려해 최선의 결정을 내릴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에 있어 프로세스 보다 중요한 것은 소위 지속적으로 product discovery를 습관처럼 가지는 mindset이라 책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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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4일 오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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