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가 가져야 할 자세
Growth Ryan
*아래 이미지에 대한 개인적 감상입니다.
CNN 등의 분류 모델이 메인이었을 시절, 저는 어떤 책과 블로그로도 LSTM에 대한 구조적 이해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다들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거나 추상적인 부분만 이야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전 쪽으로 일하면서 transformer가 중요해진 이후로도 뿌리 격인 RNN부터 올라오는 아키텍쳐에 대한 공부를 미뤄왔었습니다.
최근 다시 관련해서 최소한의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자료를 뒤져가며 다시 아키텍쳐의 큰 틀들에 대해 되짚어가며 올라가보려 하는데, 작년부터 chatGPT를 써오면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데 임시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나서 오늘도 당연히 chatGPT를 찾게 되었습니다.
최근엔 3.5만 쓰다가 간접적으로 4.0을 쓰게 되었는데, 그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받은 대답(아래 이미지 참고)중에 가장 도움이 되는 인상적인 대답을 받은 경험을 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시고 있겠지만 chatGPT를 지식 습득 도구로서 적극 활용하는 것은 굉장히 좋다고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물론, 내가 뭘 모르는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파악이 있어야 이런 대답을 얻는 것이 가능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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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7일 오전 11:16
Amazon에서 Principle Engineer가 가져야 할 가치와 기대에 대해 9지로 정의하였습니다. 모두 끄덕일 수 있는 내용이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꼭 Priciple Engineer가 아니더라도 주니어일 때부터 지향해야 할 가치라고 생각됩니다.
1. 오랜만에 만난 사람은 늘 어색하다. 뭔가 말을 건네야 한다. 인사 없이 지나가긴 애매하다. 하지만 대화 주제는 많지 않다. 날씨, 뉴스 얘기 몇 마디는 어떻게 해본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건 마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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