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개발자 취업에 지방대끼리도 대학 차이가 좀 있나요?

2월 19일조회 94

연세대 분교랑 부산 사립대에 둘 다 전공은 소프트웨어입니다. 학교 입결은 분교라도 연세대 분교가 높긴한데 이쪽 전공은 학벌 차이도 상대적으로 적다고 하고 저는 부산 살거든요. 인서울도 아닌데 졸업하고 취업할 때 차이가 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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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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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당 질문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볼게요. 솔직하게 말하면, 완전히 차이가 없다고 하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학교 이름만으로 취업이 결정되는 것도 아니에요. 특히 개발 직군은 다른 직군에 비해 학벌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에요. 물론 네임밸류가 높은 학교가 서류 단계에서 조금 더 유리할 수는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개발 직군은 학벌보다는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경험, 코딩 테스트 실력 같은 실질적인 능력을 더 중요하게 봐요. 결국 중요한 건 본인의 실력과 경험이에요. 어느 학교를 나오든, 좋은 프로젝트 경험과 실력을 쌓으면 학벌 차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학벌보다는 본인의 개발 실력과 경험을 어떻게 쌓느냐가 더 중요해요. 어느 학교를 다니든, 꾸준히 준비하면 충분히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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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학교 선택에 대한 결정은 개인적인 상황과 우선순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게 됩니다: 학문적 명성과 랭킹, 살고 싶은 도시, 비용, 네트워킹 및 인턴십 기회 등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실제 기술능력과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넓은 의미에서의 '학벌'이 크리티컬한 요소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학교를 나와서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느냐는 결정적일 수 있습니다. 특정 학교가 주는 리소스와 기회(연구기회, 인턴십, 네트워크 등)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서울이나 그 외의 도시에서 근무하려면 해당 지역의 생활비용도 고려해야 하며 이를 위해 낮은 학비를 가진 학교에 입학하는 것도 선택지 중 하나입니다. 결론적으로 연세대 분교 혹은 부산 사립대 모두 합리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주요한 건 여러분 자신이 그 곳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는 것입니다. 참고로, 특정 산업에 발을 디딘 후에는 대학의 명성보다는 실질적인 기술과 경험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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