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O/기획자
현재 4학년 한학기만 남겨둔 상태이고 이제야 본격적으로 서비스 기획 쪽 포폴을 준비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서비스 기획과 관련된 경험은 학교에서 2개월동안 진행한 현장실습 뿐이어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을 1년동안 휴학을 하며 해야할지, 아니면 일단 졸업 후 인턴, 현장실습을 또 지원하며 현장에 바로 뛰어드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다만 서비스 기획과 관련된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고 봐야하며 이제부터 공부하고 프로젝트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졸업 후 인턴도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이 상황에서 휴학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일단 학기를 마치고 봐야할까요? (1학기 과목을 들어야해서 무조건 1년 휴학을 하고 내년 1학기 수업을 들어야 하는 사정입니다)
답변 1
안녕하세요, 고민되는 상황일 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볼게요. 우선 아래의 3가지 고민을 본인 스스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1. 서비스 기획 포트폴리오가 꼭 필요한가? 2. 졸업 후 바로 인턴 가능성은? 3. 휴학을 하면 얻을 수 있는 것 vs 잃는 것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일단 졸업을 먼저 하고, 인턴이나 계약직으로 빠르게 실무 경험을 쌓는 게 더 현실적인 방법일 것 같아요. 작성자분의 실력이 월등하여 바로 원하는 기업에 인턴 또는 신입으로 취업하신다면 더 없이 좋은 방향이고, 요즘같이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지금부터라도 올인해서 서비스 기획, 프로젝트 참여 등등 역량을 키우고, 포트폴리오, 문제 해결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같이 키우신다면, 실무 경험에 더 큰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
김태희
작성자
대학교 역사교육과 • 3월 16일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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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이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은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첫째, 서비스 기획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적다면 휴학을 하여 시간을 만들어 그 분야에 대한 학습과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리더십, 문제 해결 전략, 협업 등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기타 스킬들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겁니다. 둘째, 졸업 후에 인턴십이나 현장 실습으로 경험을 쌓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본격적인 취업 활동 전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지만, 경쟁이 치열하므로 진입 장벽이 높을 수 있습니다. 셋째, 당장의 금융적인 상황이나 가족사정 등 개인적인 사정도 고려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자신만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린다 해도 그 결정은 당신이 자신의 롱 텀 목표와 일치하는 경로를 원활히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결국 기회비용을 고려한 탁월한 선택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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