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현재 대학교 3학년으로 시각디자인과 컴퓨터공학을 복수전공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입시미술을 한건 아니고 대학에서부터 관심이 생겨서 해보고 있는데, 저는 잘하는 것보다는 재밌는 것을 해보자는 생각이어서 복수로 전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심화로 들어가진 않았지만 코딩도 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디자인도 나름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컴퓨터 쪽은 웹이나 구현같은 걸 재미있게 보고 있고, 디자인은 아직 여러가지 배우고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해보면 디자인 잘하는 개발자, 개발 할줄 아는 디자이너는 정말 경쟁력 있는 사람인것 같긴 한데, 너무 허울 좋은 이야기인거 같아서 우물쭈물 하다가 둘 다 애매한 사람이 될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또 UX/UI 쪽은 흥미가 별로 생기지 않아서, 직업을 찾아보면 인터랙티브 개발자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것도 있긴 한데, 대중화 되지 않고 그냥 정말 소수의 몇명만 하는 것 같아서 망설여지는 것도 있고요. 둘 다 놓치기 싫은게 제 치기어린 고집인지, 제가 현실을 마주하지 못해서 생기는 생각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포기하고 한 우물만 파는게 맞는 선택일까요? 혹 주변에 두 전공을 살린 사례가 있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생각을 바꾸는게 좋을지 현직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7월 14일
안녕하세요, 대학 3학년생인 당신의 고민을 잘 읽었습니다. 먼저, 디자인과 컴퓨터 공학 두 분야에 모두 관심이 있고 잘 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다재다능한 사람이 IT 업계에서 크게 활약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당신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보면 UX/UI보다는 웹 구현 및 디자인에 흥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경로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코드를 작성하여 웹사이트를 만들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디자인 요소와 사용자 경험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시각디자인과 컴퓨터공학 복수전공은 가장 적합한 배경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어느 한 분야로 갈지 결정하기 어렵다면, 처음 취업 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스타트업 환경을 추천드립니다. 스타트업에서는 여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두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물론 어느 한 분야를 선택하더라도 다른 분야의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큰 장점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 복수전공을 하고 있는 것은 당신이 포기하지 않아도 될, 그리고 향후 당신의 경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변에서 두 전공을 살린 사례를 찾아보면, 웹 개발자로 일하는 동안 디자인 스킬을 활용하여 사용자 중심의 인터렉션과 비주얼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성장과 행복입니다. 이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하며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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