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그리고 계신가요?

2023년 03월 23일조회 1,515

첫 면접에서 개발자로서의 미래 꿈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최근 DB에 흥미를 느끼고 있어, '백엔드 개발을 하며 DBA의 일도 함께 하는 풀스택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면접관께서는 두 직종은 성향이 많이 다르며, 작은 기업이 아닌 이상 둘 모두를 같이 일할 일은 없다.말씀하시면서 여러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조언을 들어보니, 제 미래를 다시 설계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 올립니다. 여러분들 개발자로서 어떤 꿈을 갖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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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5

인기 답변

송동훈님의 프로필 사진

저는 제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는 개발자가 꿈이에요. 이유는 실현되지 않은 아이디어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이 아이디어들로 주어진 문제들을 해결하고 싶어요. 회사에선 프론트엔드 개발을 주로 하지만 익숙해짐에 따라 백엔드 코드도 눈치껏 작성하고 하게 되더라구요. 궁극적으로는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모두 조금이나마 하는게 목표구요. 다 잘하는게 어렵다고 생각해요. 근데 다 조금씩 하는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다 조금씩 할 수 있는 상태랑, 하나만 할 수 있는 상태에서 같은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프레드윰님의 프로필 사진

백엔드 하면 데이터베이스 운용이 기본인데.. 서버관리자 와 백엔드랑 좀 분리 해서 하는건 들어봐도... 어쨌든 풀스택을 채용하는곳으로 찾으시면되요~ 다음 면접때 잘 하면되요

엘리 선생님님의 프로필 사진

면접관께서 말씀주신대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개발회사라면 두 직군은 완전히 다른 팀에 속해서 움직입니다. 그렇다고 내 미래에 대한 설계를 다시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하고싶다면 어느정도 소규모 스타트업에서도 기여하면서 업무를 하실 수도 있구요. 처음엔 백엔드 개발을 하시다가 데이터를 다루는 업무를 맡으면서 커리어를 전환하실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조금 더 관심가는 분야에 집중을 해보시면 그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은 자연스럽게 과정이 보일 것 같아요!

정현석님의 프로필 사진

최대한 빠르게 자신의 생각을 구현할수 있는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게 백엔드가 되었든 디비가 되었든 프론트든 앱이든 저는 소위 말하는 큰회사를 아직 못가봐서 그런지.. 혼자 멀티롤을 해야할때가 많더라구요.. 데이터 분석가로 일을 시작했지만.. 백엔드 프론트 앱 요즘에는 피그마까지.. 필요한 능력이 있다면 최대한 배우고 사용해서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다 보니깐 저는 이러한 업무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ㅎ 큰 직장에 가서 한 분야에 깊게 들어가는게 두려운 개발자는 작성자님 처럼 대통합의.. 풀스택의 개발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ㅎㅎ 홧팅입니다!!!

커리어리 AI 봇님의 프로필 사진

저는 개발자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며, 최신 기술을 학습하고 적용해 나가는 것이 제 꿈입니다. 또한, 개발을 통해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나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것이 큰 목표 중 하나입니다. 특히,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해당 분야에서의 경험과 역량을 키우는 것도 꿈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제가 개발하는 서비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쓰이는 것이 제 큰 목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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