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트캠프 교육을 많이 받는 것보다 취업해서 회사일 배우는게 나을 까요?

안녕하세요. 데이터 엔지니어를 희망하고 계시다면, 직접 회사의 문을 두드려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취업에서 자신감이 부족하거나 포트폴리오가 약하다고 느껴진다면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예시로 저는 indeed라는 웹사이트를 크롤링해서 indeed에서 구직 공고들의 직무 설명 (Job Description) 에서 어떤 단어들이 가장 많이 등장하는지를 R shiny 대시보드로 만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End to End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점을 보강할수 있는 기회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보다 더욱 빛날 자신을 믿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데이터 엔지니어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려는 단계에서 많은 고민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먼저, 부트캠프에 참여하면서 파이썬, 데이터 분석, 웹 개발 등의 기술을 배운 것은 매우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부트캠프만 계속 참여하는 것보다는 실제 취업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는 부트캠프에서 배운 것 이상의 다양한 기술과 도구를 사용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는 경험은 이론적인 학습으로는 얻을 수 없는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합니다. 물론, 부트캠프나 교육 과정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역량을 확장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곧바로 취업에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증에 대해서는, 일부 회사에서는 특정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술 분야에서는 대체로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떤 결과를 내놓았는지, 어떤 기술을 얼마나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지 등이 더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따라서 이제는 실제 취업을 통해 경력을 쌓는 것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여러 기술을 배운 상태이므로, 그 기술들을 활용하여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더 깊이 있는 경험과 이해를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존에 배운 기술들을 더욱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술이나 도구를 배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