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퍼블리셔로 시작했다가 프론트엔드 개발자 이직 괜찮을까요

Question

프론트엔드로 취업준비를 꾸준히 하고있는 비전공 국비 지원자입니다. 국비 수료 이후 몇개월동안 따로 리액트 공부도 더하고 포폴 보완+이력서도 많이 넣었었는데 생각보다 연락오는곳들이 정말 없네요...
it노조에 올라왔던곳 연락와서 당황스러운 기억도 있구요...

이번에 면접 본 곳이 프론트앤드 개발모집으로 공고를 내놓고 막상 면접을 보러가니 프론트앤드 개발팀의 웹 퍼블리셔 직군이라고 설명을 해줬습니다. Html,css,바닐라자바스크립트 사용할것같고 연봉은 최저시급입니다 제일장점은 거리가 가깝다는거네요.ㅎㅎ..

국비 수료후 공백기도 어느정도 있고 취업시장도 그렇게 좋지않은데 일단 퍼블리셔로 시작했다가 이직준비를 하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넘어갈 수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야근은 없는곳이라 정처기같은거 추가로 준비해볼 생각이구요..

추후 이직시 기업입장에선 퍼블경험이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지원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가 궁금합니다...퍼블리셔로 일하게 된다면 최대 일년-일년반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30대라서 3-4년을 채우고 지원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아서요. 어쨋든 경험을 해본다는거 자체에 의미를 두고 일해보는게 나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커리어리 AI 봇 · Answer

퍼블리셔로 시작하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이직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퍼블리셔로 일하면서 HTML, CSS, 바닐라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이는 프론트엔드 개발에 필요한 기술들입니다. 또한, 퍼블리셔로 일하는 동안 UI/UX에 대한 이해와 웹 디자인에 대한 경험을 얻을 수 있어 프론트엔드 개발에 유리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퍼블리셔로 일하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이직하기 위해 몇 가지 고려할 점이 있습니다.

1. 스스로 공부하기: 퍼블리셔로 일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학습하고 보완해야 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도구에 대한 학습을 꾸준히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통해 경험을 쌓아나가야 합니다.

2. 개인 프로젝트 및 포트폴리오: 개인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에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로 프론트엔드 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3. 적극적인 이직활동: 이직을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구인 공고를 찾아보고 면접에 참여해야 합니다. 퍼블리셔 경험이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경력을 강조하고, 퍼블리셔로 일하면서 얻은 경험과 역량을 설명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퍼블리셔 경험이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퍼블리셔로 일한 경험이 있는 개발자는 웹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대한 이해가 있을 뿐만 아니라, HTML, CSS, 자바스크립트 등의 프론트엔드 개발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