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신입 뽑을때 학원or부캠 출신도 보나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면접관이 어느 부트캠프를 수료했는지는 지원자가 이력서에 작성하거나 면접에서 말하지 않는 이상 모릅니다. 다만 비전공자라시면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볼 것입니다. 이때 대부분 말하게 됩니다. 물론 부트캠프 출신에 따라서 플러스 / 마이너스 되는 요인은 없습니다. 싸피를 나왔다고 무조건 뽑는 것도 아니고 국비를 나왔다고 무조건 탈락 시키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이 분야는 실력이고 실력에 따른 포트폴리오와 지식이 취업을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부트캠프를 했으면 이력서에 잘 기입해주셔서 알게되는 것 같아요. 어디 부캠 출신인지는 보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 면접관마다 다를것 같습니다 :)

비전공자이더라도 특정 기술을 익힌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채용에 있어서 큰 이점이 될 수 있습니다. 부트캠프(Bootcamp)나 학원은 이러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수료증이나 이수 경력은 이력서에 포함될 수 있으며, 면접관들이 이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싸피나 우아한테크코스 같은 곳에서 수료했다면 그것은 분명 당신의 강점입니다. 이런 부트캠프는 실질적인 코딩 스킬뿐만 아니라 현업에서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나 협업 스킬도 가르치는 곳이므로, 신입 개발자로서 가진 경험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이력서에 명시적으로 기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수료 기간, 프로젝트, 사용한 기술 등을 포함시키면 이해를 돕고 면접관들이 당신에 대해 더 잘 알아보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트캠프 출신이라는 사실은 면접 진행 중에도 언급될 수 있으며, 면접관이 그에 대해 질문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부트캠프나 학원을 수료했다는 것 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학습한 기술을 실제로 어떻게 적용하였는지,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는지, 어떤 결과를 얻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과 경험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경험은 채용 과정에서 당신의 역량을 입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