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현재 다니는 회사를 계속 다닐지 취준을 다시 할지 고민이 됩니다

2024년 05월 16일조회 280

선배 개발자님들의 조언 구합니다!!ㅜㅜ 요약 수습 3개월인 회사에 입사 (본인 : 현재 입사 2개월) 회사에서 프론트, AI 업무 함 (본인 : 백엔드) 업무분야가 달라 개인적으로 다시 공부 필요 연봉이 작음 (2천 후반) 퇴사 하면 하반기까지 공백기 생김 원하던 회서 저번 채용에 최종까지 갔으나 하반기 될지 안될지 불투명 안될 경우 공백기 생김 수습 종료전 퇴사 후 원하던 회사 하반기 준비 vs 회사 다니면서 준비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Web 개발자로 수습 2개월차에 접어든 신입 개발자 입니다 이제까지 백엔드를 위주로 공부해 왔고 회사 직무도 백엔드 업무를 맡는다고 알고 입사를 했습니다 근데 현재 회사에서 실제론 프론트엔드 업무를 맡게 되었고 수습기간이 끝나면 AI 쪽 프로젝트에 투입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다 보니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성장 가능성도 불투명해 보이고 회사가 안정적이기는 하나 규모가 작다보니 연봉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작은 편에 속합니다 솔직히 재정적인 부분이나 공백기를 만드는 것보다 회사에서 경력 쌓는게 낳지 + 회사 다니면서 준비하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입사를 하긴했는데 너무 제가 공부했던 분야와 다른 업무를 맡게 되어 이쪽 업무를 위해 새로 공부하고 하다보니 원하던 회사를 준비하는 시간도 부족하고 이도저도 아니게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준비하던 회사도 최종면접까지 가기도 했어서 그냥 수습 기간이 끝나기 전에 그만두고 원래 준비하던 회사 하반기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한분기를 버리더라도 현재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게 맞을지 고민이 됩니다

이 질문이 도움이 되었나요?
'추천해요' 버튼을 누르면 좋은 질문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될 수 있어요. '보충이 필요해요' 버튼을 누르면 질문자에게 질문 내용 보충을 요청하는 알림이 가요.
profile picture
익명님의 질문

답변 1

삭제된 사용자님의 프로필 사진

삭제된 사용자

2024년 05월 25일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현재 직장을 관두고 시간을 벌어서 준비를 잘 한다음에 재취업을 하게 된다면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it 취업 시장이 좋지 않은 것이 있고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벌어 준비를 다 했어도 바로 취업을 못하고 취업을 못한 상태로 지내다보면 불안함이 커질 거 같아요. 저도 처음 입사한 회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회사 다니면서 하루에 2~4시간 꾸준히 5~6개월 준비해서 이직했습니다. 평일이 바빴다면 주말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점심시간도 활용하면 1시간정도 더 확보 가능하구요! 급한 것이 아니라면 현재 회사를 다니시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작성자님이 바로 취업을 못해도 불안감없이 준비하시지 않을까 싶어 의견을 더해봅니다.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

현직자들의 명쾌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요.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AI 답변
커리어리 AI 봇 프로필 이미지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2024년 05월 16일

당신의 고민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만, 결정은 여전히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다릅니다. 몇 가지 생각해볼 점들을 드려보겠습니다. 1. 역량 확장: 프론트엔드와 AI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프론트엔드나 AI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전반적인 개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연봉 문제: 연봉이 낮다는 문제는 심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단계에서는 경험과 학습이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보면 이 후 연봉 협상에서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3. 원하는 회사: 최종 면접까지 진출했다면 그 회사로의 진입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러나 하반기 채용이 확실하지 않다면 공백기가 필요하게 됩니다. 4. 공백기: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면, 현재 회사에서 경력을 쌓는 것보다 퇴사 후 준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당신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특정 회사로 이직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전반적인 개발 역량을 넓히려는 것인지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그에 따른 장단점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목록으로

지금 가입하면 모든 질문의 답변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