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저는 통신을 전공했고 데이터분석을 공부해야겠다는 것을 4학년이 돼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졸업한지 반년이 되었고 데이터분석을 공부해야지!!한지도 1년반정도 되었는데 프로젝트 경험은 없고 코딩도 부족하고 AI관련 수학도 부족한 상태인데요 그러던 중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에선 다른 기업 국비지원(네이버,포스코,KT) 출신자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 제가 내년 구글 부트캠프를 준비하려 하는데 다른 기업의 국비지원 또는 타국비지원학원을 거친 후에 구글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반년 정도 남은 상태에서 제가 혼자 준비할 때 뭘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기도 하지만 결국 기초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야하는 상황에서 지금부터 마음잡고 해야하는데 다른 국비지원으로 제가 무리해서 공부하다가 괜히 기초가 부족한 지금 흡수하지도 못하고 애매하게 되어버릴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지금 행동하는게 맞다는 건 알지만 아직 기초가 탄탄하지 않음이 느껴지긴 합니다 혹시 혼자 공부하신 분들께선 어떻게, 무엇을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1
저는 무엇을 공부를 하기위해 어떻게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만들어야 할게 정해져 있고 그것에 하위 수단으로써 공부를 했었습니다. 때문에 강의는 딱 작업을 진행하는데 최소한으로 필요한거만 보면서 넘어갔기때문에 전부을 흡수하지 못할꺼라는 걱정같은거는 안했습니다. 이게 인간은 명확히 해야 할게 있다면 딱 거기까지만 열심히 하고 그 이상은 안하고 퍼질러 집니다. 에너지를 무식하게 소비하는 기관을 가지고 있다보니 어떻게든 최대한 절전모드를 유지하려고 하려고 하거든여. 이성적인 판단하에 의지를 낸다 해도 인간에 본성상 생각처럼 그렇게 안될꺼에여. 인간이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는건 마치 새가 배변을 조절하고 늑대가 양을 치는것과 같습니다. 무엇을 만들지 부터 명확히 정하고 필요한거만 건져가여. 어떤 커리큘럼을 이수했다고 일정 수준에 실력이 되는 그런 마법같은 일을 세상에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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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3일
구글 머신러닝 부트캠프는 많은 종류의 기술을 교육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서를 읽거나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어떤 코스가 가장 유익할지 파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기업 혹은 국비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도 가능합니다. 데이터 분석과 관련해서는, Python이나 R을 비롯한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SQL 같은 데이터베이스 쿼리언어도 중요하며, 통계와 확률 등의 수학적 개념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AI와 관련된 수학은 확률, 선형대수, 최적화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니 이런 분야에서의 인사이트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와 플랫폼 (예: Scikit-learn, TensorFlow 등)을 사용해보면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비 지원 프로그램은 실전 경험을 갖게 할 기회를 제공해주며, 데이터 분석 등의 기초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혼자서 공부하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학습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프로그래밍과 수학 지식 및 라이브러리 사용법에 익숙해진 후, Kaggle과 같은 플랫폼에서 실제 데이터 세트로 작업해보거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경험을 쌓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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