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대 4년 컴공 4-2학기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백엔드 개발자 준비로 나름 학점도 4점대이고 정처기, sqld도 취득했구요 캡스톤디자인이나 웹프로젝트도 좋은 결과를 낸게 5개 정도 됩니다 이런 노력덕분인지 좋은 기회가 생겨서 백엔드 직무로 내일 인턴을 갑니다….너무 떨리고 지방에 살다 서울에 처음 올라가 걱정도 많습니다 괜히 실수 하지않을까 조마조마 하구요 인턴에서 잘 되면 정규직 전환이 되는데..잘 될지도 걱정이네요 혹시 선배님들 인턴으로서 어떤 행동, 자세, 꿀팁이 있을까요ㅠ 당장 내일인데 잠도 안오네요 ㅠ 인턴인데 너무 어려운거 시키는곤 아닐지 ㅠㅠㅠ보통 인턴이 하게 되는 일이 ㅁ뭔지 궁금합니다
답변 3
인턴이 짠 코드는 걍 버리는게 원칙입니다. 그걸 그대로 메인에 병합하면 정말 급한 회사고여. 내 능력보다 어려운 일을 시킨다면 성장을 시키려고 리드가 집에서 샤워기 틀어놓고 비누칠하면서 나름 고심해서 못할만한걸로 준거니 걱정하지 마세여.
무언가 거창한것을 하기 보다는 회사의 일부시스탬을 알려주고 다른분들이 일정으로 못하던 기능단위의 프로토타입이 시작일 것 깉아요 이 과정애서 어떠한 고민을 스스로 해결하는가와 긴가민가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어떠한 자세로 배우고자 하는가? (여기에는 주변의 도움도 있을수 있죠) 그리고 주어진 일정을 잘 챙기는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턴으로 시작되는 feature 가 가능성 있는 조금만 더 다듬으면 사용가는한 기능의 시작을 볼 것 같구요. 만약에 위와 같은 기능 단위가 아니라면. 실무에서의 작은 업무를 부여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조직마다 다르겠지만 인턴의 경우는 가능성과 적극성, 인턴기간에 맞이하는 어려움의 해걸방식과 그로인한 성장을 주로 볼수 있을 것 같아요 모쪼록 마음 편히 생각하시고 지금 했던 노력을 그대로 아니 좀더 노력하면서 적극성을 같을려고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걱정은 실수만 만들고 걱정은 자신감을 떨어트릴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기회를 잡으신 걸 정말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꾸준히 노력해오신 게 확실히 빛을 발하는 순간인 것 같아요. 인턴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와 팁 몇 가지를 말씀드릴게요. 1. 모르는 건 당연하니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 없고, 질문하는 태도가 배움에 적극적이라는 걸 보여줄 기회예요. 2. 항상 메모하고 기록하세요. 작업 내용, 질문, 피드백 등 꼼꼼히 적어두면 도움이 됩니다. 3.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세요.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고 관심 있게 참여하면 팀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4. 커뮤니케이션을 신경 쓰세요. 진행 상황을 간단히라도 공유하면 협업 능력에서 점수를 얻을 수 있어요. 서울 생활이 처음이라면 처음엔 낯설겠지만, 좋은 기회와 경험이 될 거예요. 새로운 환경에서도 지금처럼 성실하게 하시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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