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신입 이직 방향 고민

2024년 12월 20일조회 89

현재 대기업 협력사에 입사하여 운영, 유지보수 개발로 1년 정도 다니고 있습니다. 입사 전에는 스프링을 중심으로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했었는데 입사 후에는 MES 관련 DB 쿼리 작업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걱정인 것은 JAVA, SPRING 등의 작업은 거의 하지 않고, 대부분 DB의 쿼리를 통해 CRUD 작업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DBA와 같은 DB에 관련된 방향으로 잡으려고 해도 쿼리 튜닝이나 프로시저 수정, 생성 등의 작업은 하지 않고 있고, 선배들을 봐도 요청 받은 CRUD 작업만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기술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회사를 다니면서 다시 신입으로 이직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방향을 잡기가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DB의 CRUD 쿼리 작업을 위주로 했는데 포폴이나 이력서, 이직 방향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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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당신의 상황을 감안하면, 제일 중요한 것은 당신이 원하는 기술 스택과 직무에 중점을 두는 것입니다. DB CRUD 작업만 하고 있다면,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세요. 1. **포트폴리오 개발**: CRUD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실질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RESTful API를 가진 풀스택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본다거나, Spring Boot와 JPA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Java 백엔드 개발 경험을 쌓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포트폴리오는 그 자체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2. **기술 역량 강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다른 기술들을 학습하고 실험해보세요. 예를 들어, ORM 라이브러리(JPA 등) 사용법, 테스트 주도 개발(TDD),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CI/CD 파이프라인 구축 등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3. **네트워크 구축**: 기술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이벤트에 참석하여 같은 분야의 다른 개발자들과 연결을 맺으세요. 가르칠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직접적인 이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역량을 객관화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면접 준비**: 알고리즘 문제 연습, 설계 패턴 학습 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기본 지식을 탄탄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LeetCode나 Hackerrank와 같은 플랫폼에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당신의 전문성, 배울 의지, 그리고 실제로 배우고 성장한 부분을 보여줄 수 있다면 이직 시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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