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프랑스 AI 스타트업인 Mistra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어요. 미스트랄 AI는 전 메타와 구글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회사에요. 이 파트너십을 통해 GPT-4와 클로드를 경쟁할 새로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에요.

• 미스트랄의 LLM인 Mistral Large는 GPT-4보다는 작지만 다섯 가지 언어에 능통하며 독특한 추론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 Mistral Large 기반으로 동작하며 다국어를 지원하는 La Chat(번역하면 고양이) 챗봇을 출시했고,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에요🐱

• 이 파트너십은 머지 않은 시일에 Mistral의 LLM이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AI 플랫폼에서 이용 가능함을 의미해요☁️ 마소는 미스트랄 AI가 마소의 클라우드 AI 데이터 센터와 인프라를 이용해 차세대 모델을 훈련하고 배포할 것이라 발표했어요. 애저를 통해 전세계 고객들이 Mistral 모델을 더 쉽게 접할 수 있어요!

• 또한,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미 작년에 OpenAI에 100억 달러를 투자한 후, 21억 달러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소규모 지분(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음)을 가지게 됨을 의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