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프로필 사진

1. 당신이 나약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뼈가 부러진 것입니다. 2. 차라리 지금 죽었다 치고, 바름 지금 이 순간부터 다음 생을 사는 마음가짐으로 살아보는 건 어떨까요. 3.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빚을 지고 삽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죽음'으로 기사 검색을 해봤습니다. 어떤 문장에선 '앗' 하고 놀랐지만 어떤 문장에서는 '아...' 하고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깊은 우울에 빠져 있는 때가 아니더라도, 가끔 '죽음'을 검색해보는 날이 있습니다. 아주 평온한 마음으로, 다소 밝은 표정을 하고 말이죠. 그렇게 몇 분이 지나면 내내 요동치던 마음도 이내 조용해지곤 합니다. 아무렇지 않은 마음으로 오늘을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당신이 죽음과 마주하고 있다면 - 정신의학신문-의사들이 직접 쓰는 정신 & 건강 뉴스

정신의학신문

지금, 당신이 죽음과 마주하고 있다면 - 정신의학신문-의사들이 직접 쓰는 정신 & 건강 뉴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10월 7일 오전 6:4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