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비전 프로는 애플의 메이저 제품으로써의 출시 공식을 확실히 따르고 있어보인다.


1. 공밀레 엔지니어링을 통한 UX 혁신


2. 범용 기기지만 소수 타겟층을 목표함


3. 개발자용 플랫폼으로 시작


4. 애플 기기들과 연계했을 때 더욱 크게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경험을 설계함


5. 핥고 싶은(?) 디자인으로 바이럴 최적화


당연하지만 이 중 1번이 성공에 있어 가장 관건인데, 애플이 항상 성공만 한 것은 아니라서 지켜보긴 해야 할 것 같다. (애플의 역사로 봤을 때 약 3년 정도?)


하지만, 1번이 확실하게 먹히는 것이 증명된다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3, 4번에 의해 애플 전체의 성과가 멀티플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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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5일 오후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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