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배운 교훈들 | Ge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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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소프트웨어 개발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하는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제로는 다양한 프로세스를 거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고민과 이슈를 겪고 해결해 나갑니다.
이를 통해 여러가지 깨달음(?)이나 교훈들을 얻을 수 있는데요,
GeekNews 에서 이에 대해 잘 설명한 글이 올라와서 공유드립니다.
모든 내용들이 공감되었지만 특히나 공감됬던 내용은 러버덕 디버깅 이었는데요,
동료들 혹은 와이프한테 얘기하다가 문제를 깨닫고 해결했던 추억(?)들이 떠올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공유드린 원문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원문
https://news.hada.io/topic?id=1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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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6일 오전 1:41
얼마전에 신입 개발자 채용시 과제를 10분 내에 빠르게 만들어서 보낸 사람을 채용했다며, 빠르게 결과를 냈기 때문에 채용했다는 글이 SNS에 많이 돌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알고리즘 많이 푸는 개발자보다, AI로 빠르게 결과 내는 사람을 선호. 알고리즘, 코딩 책 안 봐도 AI 도구만 적극 활용하면 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
실
... 더 보기간만에 개발 떡밥이(신난다) 이번엔 제가 소수 입장에 있는 ORM이군요. 후후..
저는 몇몇 사건을 통해 ORM 반대주의자가 된 사람인데요.
나는 가끔 조합형 한글의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한다.
그 아름다움은 단순히 예쁜 글꼴이나 정갈한 종이 위의 자소 배열에서 끝나지 않는다. 진짜 매력은, 정밀한 정보 구조와 이산 수학적 규칙성 속에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