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정보는 이미 팔리고 있다.
서울대 연구팀이 886개 앱을 분석한 결과 92.6%에 해당하는 820개의 앱이 '광고 식별자'를 활용한 이용자 정보 수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용자의 앱 목록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종교, 연애상태 등을 추정할 수 있고, 갑자기 낮 시간에 게임을 한다면 실직했거나 이직 준비중이라는 짐작이 가능하게 되는 셈이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구글, 페이스북 등의 플랫폼은 광고 사업자에게 보내서 맞춤형 광고를 돕고 있다.
조사대상 앱 중 가장 다양한 서버(사업자)에게 광고식별자 관련 정보를 보낸 앱은 무료게임 앱 ‘Fish Go io’(130개)였다. 무료 게임이었지만 사실상 무료가 아닌, 당신의 정보를 판매하고 있던 셈.
코딩 배울 때 피해야 할 공부법과 해결책
글을 읽고 핵심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제 생각과 함께 공유합니다.
1️⃣ 튜토리얼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
처음 배울 때 튜토리얼을 찾아서 샘플 어플도 따라
만들어 본다. 그후에 혼자서 스스로 어플을 만들려면 머릿속이 백지처럼 변한다. 마치 안 배웠던 것처럼 까먹고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른다.
튜토리얼만 무조건 따라 한다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튜토리얼을 따라 하면서 중요한 것은 관련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관련 지식을 내 것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