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스타트업 블랭크, 브랜드 다양화 전략으로 흑자 전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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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분야의 신생기업(스타트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33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3년 만에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8년 설립된 이 업체는 매출이 한때 1,000억 원을 넘어섰으나 전자상거래 분야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광고비가 증가하며 2021년 116억 원의 적자를 냈다. 이에 비용을 줄이고 다양한 상표(멀티 레이블)를 육성하는 전략을 통해 흑자 전환을 모색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40815190002952?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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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8일 오후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