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글쓰기였습니다. 저도 특별하고 쉬운 지름길을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여러가지 시도해봤지만 최종합격까지가는 확률을 높여준건 글쓰기였네요.
팁 3가지 공유합니다.
👉 첫째, 다른 사람의 글이나 공식 문서를 보고 베끼지 않는다.
반드시 기술적인 설명에 대한 글을 이해하고, 기억한 상태로 직접 글을 적습니다. 기억이 나지 않으면 다시 보고 이해하고 기억한 상태로 적는 것을 시도합니다. 읽는다고 바로 머릿속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죠, 인풋과 아웃풋(글쓰기)를 동시해 해줬을 때 진짜 아는 것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둘째, 초등학생에게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적는다.
어려운 기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사고력이 올라가고 가짜로 아는 것이 아닌 진짜로 알게 됩니다.
👉카테고리를 반드시 작성한다.
카테고리란 내가 적는 지식이 어떤 분류에 속하는지 의미하는 것인데요. 모르는 새로운 기술이나 새로운 경험을 적을 때 나만의 책을 만든다고 가정하세요. 그리고 현재 내가 작성하는 부분이 전체 책의 어떤 카테고리에 포함되는지 한번 생각하면서 글을 써보세요. 카테고리를 고민하면서 글을 쓰는 순간 머릿속에 확실히 정리가 되면서 면접때 자동으로 답변이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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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1일 오전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