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카페 알바 구하기 feat. 좋은 개발자, 디자이너 구하기

오래전에 카페 일을 한 적이 있었다. 카페도 알바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매출의 차이가 꽤, 어떨때는 크게 나기도 한다. 그래서 좋은 알바 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알바 구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그래서 사용한 방법은 주변 카페 돌아다니기.


말 그대로 헤드헌팅을 하는거. 카페 알바의 경우에는 30분만 앉아 있어도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고, 쉽게 말을 걸 수 있으니 제안 과정이 빠르며, 보통 시급 천원만 더 줘도 어렵지 않게 스카웃이 가능하다.


개발자의 경우에는 GitHub를,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드리블이나 비핸스 같은 곳을 비슷한 용도로 사용 할 수 있다. 기획직군은 트ㅇㅌ... 다만 좋은 사람을 찾아냈다고 하더라도 쉽게 스카웃하기 어렵다는게 문제지만.. 🥲


아무튼 사업의 성공은 좋은 인재에서 나오고, 그 일이 무엇이든 좋은 인재를 구하려면 발품을 많이 팔아야한다. 단, 커피챗은 발품 파는 것에 속하지 않는 것으로 본다. 하더라도 그냥 본인의 재미로 하는 건 아닌지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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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 오전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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