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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에서 너무나도 재밌는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이미 저명한!! "필립 코틀러 마케팅 6.0"!!
"AI시대, 고객 경험을 진화시켜라!" 부제에 걸맞게 새로운 기술, 특히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이 가지고 온 새로운 시장과 그에 따라 브랜드들이 어떻게 고객들을 만나고 있는지, 그리고 미래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꼼꼼히 살펴봐주고 있습니다.
저는 마케터는 아니지만 "소비자"이기에, 내가 어떤 소비 패턴을 가지고 있었는지, 요즘 세대는 어떤 가치를 더 추구하는 지 등을 공감하며, 또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유저를 만나는 서비스 메이커(개발자, 디자이너, PM 누구든!)라면 고개를 끄덕이며 생각하고 우리 프로덕트는 어떻더라..!! 하며 고민해 볼 만한 점이 많았습니다.
기술 발전으로 개인화된 컨텐츠를 소비하는 것에 익숙하고, 알고리즘을 맘껏 즐기고, 그러면서도 디지털 피로감을 호소하며 레트로를 좋아하는 새로운 세대들. 과연 그 소비자들은 어느 시장으로 움직이고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책을 읽으며 정말 흥미로웠던 점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에 대한 내용을 상당한 분량으로 많은 실제 브랜드 마케팅들을 언급하며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타벅스의 NFT를 이용한 프로모션, 치폴레의 로블록스를 통한 메타버스 진출 등 전통 브랜드들의 움직임, 중앙화된 메타버스와, 탈중앙화된 메타버스 등등. 사실 한국에서는 크게 느끼지 못했던 web3 시장을 미국에서는 꽤나 구체적으로 다음 시장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https://m.yes24.com/Goods/Detail/12639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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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2일 오후 3:32
AI 기술이 우리 일상과 산업 전반에 스며들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역시 큰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코딩을 돕는 AI 에이전트의 등장은 개발 생산성에 대한 큰 변화를 만들고 있다. 나 역시 이러한 변화를 체감하며, 나에게 익숙한 소프트웨어 개발의 대표적인 두 축인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영역에서 AI 기술이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변화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역할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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