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onversation | Geoffrey Hinton and Joel Heller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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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야 수츠케브가 딥러닝의 대부인 힌튼 교수의 연구실을 사전 약속도 없이 찾아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일리야가 권해준 Hiddne Markov Chain 모델에 대한 논문으로 힌튼 교수가 새로운 걸 배우기도 했다고 하네요.
제프리 힌튼 교수는 AI가 다음에 올 단어를 예측하는 훈련을 통해서 추론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인터뷰 말고도 구글 퇴사 이후에 계속해서 밝힌 견해이지요. 이런 생각이 최근에 나온 게 아니라 예전에 일리야 수츠케브와 공동 연구하면서 가지게 된 견해인 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단어 예측과 추론:
Hinton은 AI 모델이 단어 예측을 통해 추론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모델이 더 커질수록 더 많은 추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AlphaGo의 예시:
Hinton은 AlphaGo를 예로 들어, 모델이 훈련 데이터 이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모델이 단순히 데이터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상황에서 추론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감정과 인공지능:
Hinton은 AI도 감정을 가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는 인간의 감정 모델과 AI의 감정 모델이 유사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는 AI가 단순한 계산 기계를 넘어서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https://youtu.be/tP-4njhyGvo?si=RE4Do_Iw5OjVb4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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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9일 오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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