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nis Kim on LinkedIn: #스타트업 #기술부채 #창업 #startup #cto #ceo #크런치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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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토링과 개발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는 개발 리드가 있어야한다는건 스타트업에서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달리는 스타트업에서 늘 화두가 되는 것은 기술 부채를 정리해야 하는 시점인데요. CTO와 CEO 입장에서 기술 부채는 언제 정리해야하는지 생각을 정리해주신 글이 있어 공유드립니다.
😅 기술 부채는 만료일이 다가오는 카카오톡 쿠폰처럼 빨리 정리해야 합니다.
크런치 모드 때 개발된 부분은 기술 부채일 가능성이 높다. 코드 퀄리티 뿐 아니라 보안에도 문제가 있는 코드가 있을 수 있다. (AWS WAF만 믿으면 안된다.)
AWS에서 EOD가 된 OS와 SW를 쓰는 이유가 레거시 코드라는 이유라면 기술부채이다. 적극적으로 버전을 맞추고 상위 LTS 버전을 적용할 수 있어야한다.
기존 LTS 버전이 더 이상 기술 지원되지 않을 때는 무조건 준비
새로운 개발자가 코드의 맥락을 이해못하고 온보딩이 힘들 때
주니어가 아닌데 인수인계가 제대로 안될 때
👁️ 회사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20%의 유지보수, 20%의 신기술 도입을 위한 PoC, 60%의 신기술 도입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싶다.
🤾 기술 부채의 정리 우선 순위
LTS 버전이 EOD, 호환성과 보안에 문제가 발생할 때
안드로이드, 아이폰 개발 가이드, 플랫폼의 급격한 변경
개발 언어, 플랫폼이 2년 이상 중요 업데이트가 없을 때
크런치 모드로 급하게 짠 코드가 추가 개발을 방해할 때
Java에서 Virtual Thread처럼 급격한 성능 향상이 발생하는 기술 피쳐가 나올 때
개발팀이 대량 교체되어 기존 코드의 유지보수가 더 이상 힘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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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오후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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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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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얼마전에 신입 개발자 채용시 과제를 10분 내에 빠르게 만들어서 보낸 사람을 채용했다며, 빠르게 결과를 냈기 때문에 채용했다는 글이 SNS에 많이 돌았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한다.
"알고리즘 많이 푸는 개발자보다, AI로 빠르게 결과 내는 사람을 선호. 알고리즘, 코딩 책 안 봐도 AI 도구만 적극 활용하면 취업 기회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