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의 인생에 가장 큰깨달음을 준 한마디 - 시간은 충분하다

우리는 늘 시간에 쫓겨서 살아갑니다.

해야 할 일이 많고,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회사의 CEO인 젠슨황에게도 그러했을 것입니다.

젠슨황은 1년에 1달동안은 해외에서 일을 한다고 해요.

자녀들이 10살때에 일본에서 1달동안 일을 한적이 있는데,

덥고 습한날 거대한 정원을 대나무 집게로 다듬는 정원사를 보며 물었습니다.


황 : 무엇을 하고 있나요?

정원사 : 죽은 이끼를 따고 있어요.

황: 정원이 너무 넓지 않나요?

정원사 : 25년간 정원을 가꿨고, 앞으로도 시간은 충분합니다.

황 : !!


이 순간이 젠슨황에게 가장 큰 깨달음을 준 시간이라고 해요.

너무나 넓어 보이는 정원이지만,

지금껏 25년간 정원을 가꿔온 정원사는 급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매일 자신을 믿으며 정원을 가꿀뿐이었죠.


직접적으로 겪은 이야기가 아니기에 여러분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젠슨황은 이렇게 얘기하네요.


'여러분이 평생을 바쳐 완성하고 싶은 기술을 찾기 바랍니다.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고 해야할 일이 많지만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면 시간은 충분할 거예요.'


우리에게는 아직 시간이 많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방향을 잘 정해서 나아가봅시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171169i

일본인 정원사 '이 한마디', 엔비디아 젠슨 황 인생 바꿨다

한국경제

일본인 정원사 '이 한마디', 엔비디아 젠슨 황 인생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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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8일 오전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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