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Remedies for Anxiety: 10 Ideas
Healthline
최근 디인포메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회사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만들고도 “언제나 불안하고 걱정이 많고 절실하게 살아남기를 원한다”는 인터뷰를 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비단 그 뿐만이 아니라 늘 스스로를 새로운 상황에 두어야 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환경에서 살아가는 모든 분들이 각자 불안을 마주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기회로, 연고가 생겨서 런던에 와서 살지만 타지 생활은 일상의 모든 요소가 어려움으로 느껴질만큼 불안의 연속이에요. 그래서 불안을 관리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체화해 나가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테크 비즈니스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데요. 테크 업계 종사자 분들이 관심있어 할만한 내용을 공유해봅니다. ‘불안을 관리하는 10가지 방법’인데요. 절대 만능이 아니라는 점을 꼭 말씀 드리고요. 스스로 어떤 성향이며 어떤 방법이 잘 맞는지 찾아 가셔야 합니다. 그렇지만 외부적인 도움은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
1. 활동적으로 지내기(Stay Active)
2021년 연구에 따르면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생활 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불안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약 6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비율은 21년 동안 추적 관찰한 약 400,000명의 일반 인구 중 일치하는 개인과 비교되었습니다.
2. 술 덜 먹기(Limiting alcohol intake)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기분 조절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 호르몬이 방해 받을 수 있습니다. 불안 증상을 유발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얘기고요. 평소 음주에 익숙해진 경우, 술을 끊으면 처음에는 불안 증상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는 장기적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흡연 하지 않기(Stopping tobacco use)
2020년 리뷰에서는 흡연과 불안 증상이 종종 공존한다는 증거를 수집했습니다. 일관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은 담배를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또한 2023년 연구에서는 흡연을 중단하면 불안 증상이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카페인 섭취 제한하기(Limiting caffeine intake)
이 부분은 본문에 연구 결과도 나와있고 한데, 제가 공감하지 못합니다.ㅎㅎ
5. 숙면을 최우선시 하기(Prioritizing getting a good night’s rest)
(말이 쉽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적극적으로 잠을 사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400,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거의 1/3이 밤에 6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CDC는 매일 7시간 이상을 권장합니다.
6. 마음챙김을 실천하기(Meditating and practicing mindfulness)
명상의 핵심 목표는 고요하게 생각을 식별하는 것을 포함하여 현재 순간에 대한 완전한 인식을 얻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생각과 감정을 주의 깊게 참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평온함과 만족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7. 영양이 풍부한 식사하기(Eating a nutrient-dense diet)
(이 역시, 숙면처럼 말이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내 몸을 사랑하면서 영양을 챙기는 방향으로 한번 생각해 보아요.!) 수분을 유지하고, 가공 식품을 피하고, 복합 탄수화물, 과일, 야채, 저지방 단백질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어보기(Practicing deep breathing)
(가장 도움이 많이 됐던 방법입니다. 의식적으로 실천해보시면 좋겠어요.!) 천천히 심호흡을 하는 의도적인 과정인 심호흡 운동은 규칙적인 호흡 패턴을 회복하고 순간적으로 불안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아로마테라피 받아보기(Trying aromatherapy)
돈도, 여유도 없는 저는 패스입니다.ㅎㅎ
10. 카모마일 차 마시기(Drinking chamomile tea)
2021년 연구에 참여한 연구자들은 카모마일의 항불안 특성이 아피게닌이라는 플라보노이드의 활동에서 비롯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이 플라보노이드는 Xanax와 같은 항불안제의 표적이 되는 동일한 결합 부위에서 GABA 수용체와 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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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6일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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