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환경에서 안전한 소셜 로그인을 구현하는 핵심 메커니즘, OIDC와 PKCE 알아보기 - 재그지그의 개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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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로젝트 초반에는 버전관리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특정 작업 시점마다 다른 디렉토리로 복사하는 방법을 씁니다.
이렇게 하면 다양한 버전을 diff로 비교하는 것도 쉽고, 코드를 짜집기하거나 여러 버전에서의 테스트를 빠르게 진행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버전관리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면 필요시 다른 디렉토리의 내용을 순차적으로 커밋해두고요.
이것이 버전 관리보다 안 좋은 점은 히스토리 코멘트가 안남는다는 것 정도인데, 프로젝트 초반의 경우에는 코드를 수정하는 것이 아닌 방식과 생각의 변화 정리가 중요해서 그것을 README나 문서툴에 메모로 남겨둡니다.
그리고 이걸 자동화 해 둔게 Git이죠. ㅎㅎ
버전관리 별거 없고, 목적을 달성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어떤 경우는 분명히 기존 방법보다 더 좋은 방법도 있을거구요. 물론 굳이 나만의 방법을 쓰려고 하거나 협업에 방해되는 일을 하면 안되겠지만, 툴이나 방법론에 매몰 되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도 필요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Git 역시 나오지 않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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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일 오전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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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사람들이 요즘 AI, ChatGPT에게 의존하여 사고력이 저하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두뇌 발달에 안 좋으니, 80년대에 계산기 쓰지마라, 90년대에 컴퓨터 쓰지마라, 2000년대에 엑셀 팡션 쓰지마라, 2010년에 스마트폰 쓰지마라는 말과 같다는 생각이다.
앞으로의 코테는 설명을 주고 코드를 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코드를 주고 설명을 하라는 것이 유효할 것이다.
내 경우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요구사항을 주고 개발을 요청. 결과물이 요구사항대로 개발이 잘 되었다면, 다음 단계로 제출한 코드를 리뷰하며 설명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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