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 상태 측정을 위한 LLM 게임 에이전트 PyschoGAT

정신 건강, 자기 이해 등을 위해서는 개인의 심리 상태에 대한 측정이 필수적인데요. 이를 LLM을 이용해 측정 할 수 있도록 돕는 에이전트에 대한 연구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개인화된 인터렉티브 픽션 게임을 생성해서 측정한다는 것인데요. 표준화된 척도를 개인화된 게임으로 변환 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 효과적인 평가도구로 기능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정신과 혹은 심리 상담을 위해서는 사전에 심리 상태를 측정하기 위한 문진표를 굉장히 많이 작성해야하는데요. 이것이 꽤 지루하고 집중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논문에서 제시한 방식을 사용하면 몰입도 높게 효율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최근에 LLM을 통한 인간의 정신, 심리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이 연구들이 궤도에 오르면 사람들의 마음 건강을 많이 도와줄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연구들이 사뭇 기대가 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7월 23일 오전 11:02

함께 읽은 게시물

이제 개발자(응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대부분의 백엔드도 응용 어플리케이션이다)는 더이상 병목이 아니어야한다. 오히려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병목이 되게 만드는 개발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며, 이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는 더더욱 개발자가 기획 및 디자인 역량도 갖추어야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OpenAI의 오픈소스 모델 gpt-oss 시리즈의 차별점(?) 중에 하나는 가중치를 4.25bit 양자화해서 공개했다는 것이다.

... 더 보기

< ‘참여’를 설계하면, ‘콘텐츠’는 따라온다 >

1

... 더 보기